사진들과 함께 다녀온 코스를 되돌아볼까 합니다. 숙소가 제주도 서부에 위치해 있다 보니 그 근처 위주로 돌아보고 왔습니다. 제주도 여행 첫째날 알파카 목장(도치돌 랜치) → 협재 해수욕장 → 숙소 수영장 도착하자마자 식당을 찾아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. 제주도에 사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으로 이름은 '누룽지 식당'입니다.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라 관광객들보다는 주변에 사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인듯 합니다. 첫 방문지 알파카 목장. 동물들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아보기 좋습니다. 입장료가 있습니다. 독채 형식의 팬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조용히 며칠 묵었다 가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. 협재 해변입니다. 와이프가 '바다 위의 코끼리'라는 카페에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쉬는 날이었습니다. 다른 ..